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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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IBK카드 컬처 시리즈’ 이벤트 실시
IBK기업은행이 IBK 카드앱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선보이는 ‘IBK카드 컬처 시리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뮤지컬 ‘알라딘’ VIP 좌석 티켓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17일부터 5월 23일까지 IBK 카드앱을 신규 가입하고 개인신용·체크카드를 3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과 마스터브랜드 개인신용·체크카드 30만원 이상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1인 2매, 총 200매)에게 티켓을 증정한다. 또한 미술 전시회 ‘모네에서 엔디워홀까지’ 티켓 제공 이벤트도 실시한다. 4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IBK 카드앱을 신규 가입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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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와 ‘인권경영 활성화 등 업무협약’ 체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유병태)는 부산광역시 인권센터와 지난 21일 인권경영 활성화와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부산광역시 인권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권경영 및 인권교육 활성화 △인권·직장 내 괴롭힘·성평등 고충상담 및 자문 △인권 향상을 위한 정책 제안 및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HUG 김택선 준법지원처장(인권경영책임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권센터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허그(HUG)가 인권경영의 내실을 더욱 단단히 다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HUG는 업무협약 이외에도 4월과 5월 두 달간 인권존중의 달을 운영,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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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최우수’ 달성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22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판로지원 실적, 상생결제제도 도입, 납품대금 연동제 도입 등 다양한 지표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실시됐으며, 기관 유형별 점수에 따라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개선의 5개 등급을 부여했다.한국부동산원은 민간협업 확대,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제도 고도화 추진 등 중소기업과의 협력 및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2021년 동반성장평가에 참여한 이후 처음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특히 ▲탄소중립 금융상품 출시를 통한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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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남부세관, LS마린솔루션과 업무협약 체결
경남남부세관(세관장 오해식)은 22일 LS마린솔루션과 마약류 및 총기류 등 사회안전위해물품의 국내 불법반입 방지와 밀수 차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LS마린솔루션이 운영하는 부두를 통해 국제무역선에 출입하는 인원(승무원 및 작업자 등)이 위해물품을 반입하는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중심의 감시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주요 협약 내용에 △국제무역선 출입 인원의 지정 출입통로 준수 △위해물품 소지 의심 시 세관 즉시 통보 △소속 직원 대상 교육 실시 △세관의 교육자료 제공 등 양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마련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포함됐다.오해식 세관장은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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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풍성한 맛과 즐거움이 가득한 ‘제29회 기장멸치축제’ 개최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기장읍 대변항 일원에서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상현) 주관으로 ‘제29회 기장멸치축제’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올해로 제29회를 맞이하는 기장멸치축제는 전국 최고의 수산물 축제이자 명실상부 기장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지난해 축제 미개최로 아쉬움이 컸던 만큼,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기장 미역 채취 체험 행사 ▲맨손 활어 잡기 ▲멸치 가요제 ▲해상불꽃쇼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멸치축제가 자랑하는 ‘멸치회 무료 시식회’가 축제기간 3일 내내 진행되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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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역화폐 중심 추경안 대폭 증액 추진... “15조원까지 증액 목표”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정부가 편성한 12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15조원까지 대폭 늘리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의 추경안은 터무니없이 부족한 규모"라며 "내수와 소비 진작에 효과가 있는 추경이 되도록 대폭의 증액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인 허영 의원 역시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일념으로 필요한 사업의 예산을 증액시킨다는 방침 아래 추경 심사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소비 진작을 위해서는 이미 그 효과가 입증된 지역화폐 발행 지원 예산이 증액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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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기밀 유출 혐의' 관련 文정부 안보라인 내달 첫 재판 개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정식 배치를 늦추고자 한미 군사작전 내용을 외부에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 문재인 정부 당시 외교 안보 책임자들의 첫 재판이 다음 달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오는 5월 13일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과 정경두 전 국방부 장관, 서주석 전 국가안보실 1차장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등 사건의 첫 공판을 연다. 정 전 실장 등은 이적단체가 포함된 사드 반대단체에 군사작전 정보를 알려주라고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감사원으로부터 수사 요청을 받아 이번 사건 수사에 착수한 검찰은 지난 8일 정 전 실장 등을 불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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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尹 외압 의혹'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재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연루된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외압 의혹의 수사 재개에 들어간다. 공수처는 23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불러 포렌식 참관을 할 예정이다. 휴대전화 등 전자매체에 담긴 디지털 증거 중 범죄사실과 관련된 부분을 선별할 때 피압수자의 참여를 보장하는 절차다. 외압 의혹 수사는 해병대 수사단이 임 전 사단장 등을 책임자로 지목해 경찰에 넘기는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과 대통령실·국방부 관계자들이 외압을 행사했다는 것을 중심으로 진행돼 왔다. 공수처는 지난해 11월 말까지 국방부 관계자 등을 참고인 조사하는 등 수사를 이어왔으나 계엄 사태 이후 수사가 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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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정찰위성 4호기도 발사 성공… 대북 감시망 강화 임무
우리 군의 정찰위성 4호기가 22일 우주궤도 진입 후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했다. 정찰위성 4호기를 탑재한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Ⅹ의 발사체 '팰컨9'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9시 48분(현지시간 21일 오후 8시 48분)에 발사돼 15분 만인 10시 3분 팰컨9의 2단 추진체에서 분리돼 목표궤도에 안착했다. 지상국과는 팰컨9이 발사된 지 2시간 39분 만인 낮 12시 27분 교신에 성공했다. 정찰위성 4호기는 앞으로 수개월간의 운용시험평가 등을 거쳐 대북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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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주자들, '4강 진입' 총력전... 후보간 ‘배신’ 프레임 공방전도
국민의힘 대권주자들이 22일 1차 경선 컷오프를 진행하는 가운데 4인 안에 들어가기 위한 득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일부 후보간 상호 비방이 난무하는 등 치열한 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고성국TV에 출연, 한동훈 후보를 '배신자'로 규정하며 맹비난했다. 홍 후보는 "한 후보는 윤 전 대통령이 20년 동안 키운 사람"이라며 "'배신자 프레임'에 갇혀서 헤어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안철수 후보는 '탄핵소추 반대파' 후보들을 모두 싸잡아 차별화에 나섰다. 안 후보는 "'반(反)탄' 법조인 출신 후보님들, 국민은 알고 있다. 여러분의 정치적 행보, 헌정질서와 법치를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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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제정 '한류산업진흥기본법', 오는 23일 본격 시행
한류가 범정부 차원의 지원을 받으며 전 세계로 비상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더불어민주당 임오경(경기 광명갑) 의원이 22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발의한 한류산업진흥기본법이 오는 23일 본격 시행된다.지난 21대 국회부터 ‘실속 있는 한류’를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것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류는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막상 현장에서는 한류의 지원 및 진흥을 위한 관련 법이 부재하여 부처별 각종 한류 지원정책이 효과적으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왔다.이번에 시행되는 법과 시행령에서는 인력 양성, 정보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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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상법개정 재추진 입장 확인... “본회의 일정 추가확보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22일 국회 재표결에서 부결된 상법 개정안과 관련해 재추진 입장을 밝혔다. 민주당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상법 개정안 재추진 시간표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방식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고민이 필요하다"면서도 "다시 추진한다는 입장은 명확하다"고 밝혔다. 앞서 상법 개정안은 정부로부터 재의요구권(거부권)이 행사돼 지난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표결이 이뤄졌으나 재의결정족수 미달로 부결·폐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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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선거법 재판, 대법원 전원합의체서 결론낸다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한 최종 판단이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결론날 전망이다. 대법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표의 상고심을 재판부 배당 당일인 22일 전원합의체에 회부했다. 당초 대법원은 해당 안건을 오경미·권영준·엄상필·박영재 대법관으로 구성된 2부에 배당했으나 곧이어 대법원은 해당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 대법원장과 13명의 대법관 중 재판업무를 하지 않는 법원행정처장을 제외한 12명이 참여하는 전원합의체가 최종 판결 선고를 포함해 심리와 판단을 하게 된다. 앞서 이 전 대표는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2021년 고(故) 김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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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대항해시대 입체적 접근으로…해양강국 준비할 때”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문대림 (제주시갑) 국회의원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북극전략펀드 조성 및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문대림 위원장은 지난 3월 ‘북극항로 시대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거쳐 북극항로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그래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북극항로 구축 및 북극 자원 활용 및 투자 가능성 등을 높일 대응 방안으로써 ‘북극전략펀드’의 경쟁력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세미나 발제를 맡은 정지훈 한국북극연구컨소시엄 사무총장과 강형구 한양대 교수는 각각 ‘북극의 석유·광물·수산자원: 그간 보고현황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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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3년 연속 동반성장 평가 최우수등급 달성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 에서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평가는 공공기관의 선도적 동반성장 역할 수행과 상생문화 확산 유도를 위해 ▲공정거래 문화조성 및 확산 ▲중소기업 판로지원 ▲상생협력 문화 및 창업 생태계 조성 등을 평가하고 있으며, 공사는 ▲창업생태계 조성 및 지역 스타트업 지원 ▲선금지급 및 상생결제 확대 ▲중소기업 판로지원 강화 등과 같은 부분에서 적극적인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았다. 김경환 사장은 “중소기업 및 지역사회와 지속적인 상생을 위한 노력으로 3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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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퇴직연금 자산관리 플랫폼 ‘IBK 연금Easy’ 개편
IBK기업은행은 퇴직연금 가입자의 자산관리 플랫폼 ‘IBK 연금Easy’ 서비스를 확대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IBK 연금Easy’는 i-ONE Bank(개인)에서 터치 한 번으로 퇴직연금 자산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은퇴 준비상태 진단, AI포트폴리오 추천 및 투자 관련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연금관리 플랫폼이다. 이번 확대 개편으로 ▲수익률, 판매량 등 카테고리별 ‘Best상품 추천’, ▲고객니즈에 적합한 4종의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Easy솔루션’, ▲타 가입자와 비교를 통해 노후 준비를 진단하는 ‘연금 스케치’, ▲IRP선물하기, IRP챌린지(26주)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 등의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됐다.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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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달성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21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4년 공공기관 동반성장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신보는 금융위원회 산하 평가 대상기관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활성화와 중소기업의 ESG경영 확산을 위한 다양한 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보 관계자는 “4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은 중소기업과의 지속적인 동반성장 노력과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활성화에 힘쓴 결과”라며,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정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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