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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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경정, 오는 6일 경륜 정상 운영 등 6월 경주 일정 발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는 6월 경륜·경정 경주 일정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매주 금·토·일 3일간 열리는 경륜은 오는 6월 6일(금) 현충일에도 정상 개최된다. 또한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상반기 최강자를 가리는 KCYCLE 경륜 왕중왕전이 열린다. 이 기간 광명스피돔(경륜 본장)을 찾을 경우 무료로 경주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매주 화·수 양일간 열리는 경정은 오는 18일과 19일 KBOAT 경정 왕중왕전을 열어 상반기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는 6일과 왕중왕전이 열리는 기간 먹거리 행사 등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펼친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륜 누리집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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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민주당, 이재명 득표율 50% 넘긴 출구조사에 환호
더불어민주당은 3일,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의 득표율이 50%를 넘긴다는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는 오후 7시를 조금 넘은 시간부터 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와 주요 당직자들이 속속 모여들었다.20대 대선보다 높은 투표율에 고무된 분위기 속에서도 침착하게 결과를 기다리며 긴장을 늦추지 않는 모습이 공존했다.오후 8시 이 후보가 안정적인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상황실에서는 일제히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이 후보의 득표율이 50%를 넘고,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10%포인트(p) 이상 앞선다는 조사 결과에 참석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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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지상파 3사 출구조사
6·3 조기대선 지상파 3사의 출구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3일 오후 8시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51.7%, 김문수 후보가 39.3%를 기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두 후보 간 격차는 12.4%포인트다.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7.7%로 조사됐다.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1.3%였고, 무소속 송진호 후보는 0.1%로 나타났다.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입소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서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2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8만146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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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인천 투표소서 갑자기 쓰러진 70대 여성 사망(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인천에서 투표소를 찾은 70대 여성이 숨지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3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9분께 연수구 선학동 대선 투표소에서 70대 여성 A씨가 갑자기 쓰러졌다.신고자는 "할머니가 쓰러졌는데 의식이 없고 신음을 내면서 숨만 쉬고 있다"고 119에 연락한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 도중 숨졌다.소방 당국자는 "A씨는 남편과 함께 투표소에 왔다가 갑자기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이날 오후 1시 10분께에는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투표소에서 투표 업무 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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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지상파 3사 출구조사, 이재명 51.7% 김문수 39.3% 이준석 7.7%
6·3 조기대선 지상파 3사의 출구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는 3일 오후 8시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51.7%, 김문수 후보가 39.3%를 기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7.7%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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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기표지 찢고 내부 촬영하고…서울서 102건 신고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서울 경찰은 오후 6시까지 투표소 관련 112 신고를 총 102건 접수했다.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2분께 강서구 한 투표소에선 80대 남성이 실수로 후보자 2명에 기표한 후 "무효표지만 투표함에 넣어야 한다"는 선관위 측 안내를 받고 기표지를 찢는 일이 발생했다.공직선거법상 투표지 손괴 혐의로 입건된 이 남성은 경찰에 "부정선거를 의심했다"고 진술했다.오후 3시 22분께 강동구에서는 60대 남성이 투표소 약 150m 거리에서 파란 옷을 입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투표를 독려했다가 공직선거법상 선거운동기간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비슷한 시각 광진구에서는 사전투표를 한 30대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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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MBN 예측조사…이재명 49.2% 김문수 41.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왼쪽)·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지난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정치 분야 TV토론회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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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투표율 77.8%…20대 대선 최종투표율보다 0.7%p 높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7시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77.8%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 종료를 1시간 남기고 직전 20대 대선 최종 투표율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천439만1천871명 가운데 3천455만3천900명이 투표를 마쳤다.지난달 29∼30일 1천542만3천607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4.74%)를 비롯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의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로, 20대 대선 총 투표자 수(3천406만7천853명)를 약 40만명가량 넘긴 수치다.투표율로 보면, 오후 6시에 마감한 지난 2022년 20대 대선 최종 투표율(77.1%)보다 0.7% 포인트(p) 높다. 이번과 동일하게 오후 8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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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투표율 오후 5시 73.9%…20대 대선 대비 0.3%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5시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73.9%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역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3280만 5621명이 투표를 마쳤다.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1542만 3607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4.74%)를 비롯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의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다.이날 오후 5시 기준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73.6%)보다 0.3% 포인트(p) 높고, 2017년 19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70.1%)보다 3.8%p 높다.시도별로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80.7%)이었고, 광주(80.1%), 전북(79.0%), 세종(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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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후 5시 대선 투표율 73.9%…20대보다 0.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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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투표율 오후 4시 현재 71.5%…"역대 최고치 지속"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4시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71.5%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역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3173만 4725명이 투표를 마쳤다.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1542만 3607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4.74%)를 비롯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의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다.이날 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71.1%)보다 0.4% 포인트(p) 높고, 2017년 19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67.1%)보다 4.4%p 높다. 시도별로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79.3%)이었으며, 광주(78.3%), 전북(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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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후 4시 대선 투표율 70% 돌파…"20대 대선 대비 0.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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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투표율 오후 3시 현재 68.7%..."역대 동시간대 최고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3시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68.7%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역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3051만 1035명이 투표를 마쳤다. 지난달 29∼30일 1542만 3607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4.74%)를 비롯해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표의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다.이날 오후 3시 기준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68.1%)보다 0.6%포인트(p) 높고, 2017년 19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63.7%)보다 5.0%p 높다.시도별로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77.8%)이었으며, 광주(76.3%), 전북(75.8%), 세종(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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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1대 대선 투표율 오후 3시 현재 68.7%…"30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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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원식 의장,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
우원식 국회의장은 3일 오전 서울 노원구 한청경로당에 마련된 하계1동제4투표소를 찾아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에 참여했다. 우 의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 모두 소중한 권리,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자"며 "대한민국을 위해 꼭 투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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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대선 투표율 65.5%…역대 최고치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2시 현재 제21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65.5%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역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2909만6312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날 오후 2시 기준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64.8%)보다 0.7%포인트(p) 높고, 2017년 19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59.9%)보다 5.6%p 높다.시도별로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76.0%)이었으며, 광주(74.0%), 전북(73.8%), 세종(70.0%) 등이 뒤를 이었다.호남 지역 3곳의 본투표율은 상대적으로 저조했으나, 사전투표율이 전남 56.50%, 전북 53.01%,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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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선 투표율 오후 2시 현재 65.5%…지난 대선 대비 0.7%p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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