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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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제6회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심포지엄 참가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지난 5월 31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진행된 ‘제6회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심포지엄(탄소중립 아파트: 민간협업 기반 시장지향 협력모델)’에 참가해 시장 맞춤형 아파트 에너지 플랫폼 서비스를 제안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심포지엄은 한국스마트미터링포럼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전기정보기술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한전KDN과 AMI협의체 후원으로 진행됐다.한전KDN과 서울과학기술대를 비롯한 노원구청, 모던텍 등 산·학·관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스마트에너지 플랫폼의 실효성과 확장성, 제도적 과제와 관련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심포지엄 참가자들은 소비자의 수요를 반영한 시장 맞춤형 아파트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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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美 전력연구원과 원전 예방정비기술개발 공동워크숍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2일과 4일 한수원 중앙연구원 및 한전KPS 본사에서 미국 전력연구원(EPRI, Electric Power Research Institute)과 원전 안전성 증진을 위한 예방정비 기술개발 공동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방사선 영향으로 작업 난도가 높은 원자력발전소의 특성에 따라 미국과의 협력을 통해 신규 정비 기술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EPRI 전문가와 한수원/한전KPS 등 국내 원전 정비 전문가들이 자리한 워크숍에서는 지난해부터 이들 기관이 함께 수행하고 있는 ‘원자로 압력용기 관통관 예방정비 기술개발 공동연구’ 현황을 점검했다. 또, 방사선에 노출된 금속 기기의 용접보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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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IT 자원공유망 양해각서 체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는 4일 오전 전북 전주시 국민연금공단 2층 국민홀에서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와 정보시스템 재난·재해 시 긴급 재원 확보를 위한‘자원 공유망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정보자원공유 협력체계를 구축해 재난·재해 복구의 신속성을 제고하고 디지털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협약을 통한 기관간 공동 협력사업 발굴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협약에는 △정보시스템 장애 복구용 정보자원 공유·지원 △ 대국민 정보서비스 제공 및 재난·재해 시 대응 강화 △ IT 전문성 및 역량강화를 위한 최신 정보화 기술 및 교육 프로그램 교류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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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사업 현장점검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4일 신분당선 광교~호매실 철도사업의 환기구 및 정거장 건설 현장을 점검하며 관계자들에게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본 사업은 기존 운행 중인 신분당선을 광교중앙역부터 권선구 금곡동까지 약 9.88Km를 신설하는 사업으로, 기존 경부선 화서역을 포함, 수원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신설 예정인 통합역사를 통해 인덕원~동탄 노선과도 환승이 가능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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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新 정부 정책 선도적 이행 위한 조직개편 단행
한국남부발전(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은 新정부 정책을 선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4일 전사적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新정부의 ‘기후위기 대응’ 분야 핵심 공약인 ‘친환경 재생에너지 대전환’ 실행력 제고를 위해 재생·신에너지사업을 통할하는 미래성장본부를 신설하고, 미래성장본부장으로 류호용 전무를 임명하여 신속한 사업실행력을 확보했다. 또한, 탄소중립 정책에 발맞춰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기후위기와 에너지정책에 대한 통합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전사적인 컨트롤 타워로서 ‘탄소중립처’를 신설했다. 아울러, 新정부의 ‘성장’ 비전의 핵심 공약인 AX 대전환, 세계 최강 AX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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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호랑나비 기부캠페인' 전개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는 지역사회 자원 재순환에 동참하기 위해 ‘호랑나비 기부캠페인’을 지난 5월 12일부터 28일까지 실시하고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호랑나비 기부캠페인’은 ‘호남본부랑 나누고 비워요’의 줄임말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류, 도서, 잡화,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 재사용이 가능한 물품 400여 점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아름다운가게 광주백운점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지역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정기연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장은 “기부 물품이 새로운 쓰임을 찾아 재순환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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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지정면세점, 환경보호 가치 확산 위한 행사 추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이하 JDC)에서 운영하는 JDC지정면세점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사은품 증정 및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JDC제주공항면세점은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에 면세점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도내 중소기업 홍보도 함께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JDC제주공항면세점은 ‘6월 Green weekend’ 사은행사를 오는 5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진행한다. 행사대상은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이며(담배·주류 구매금액 제외) 업사이클링 리그로 키링 또는 국민관광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12만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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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의장, 이재명 대통령 취임 기념 대통령·여야 7당 대표 오찬 주최
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국회 사랑재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7개 원내정당 대표를 초청해 제21대 대통령 취임을 기념하는 오찬을 주최했다. 국민 대통합과 국회와 정부의 협력을 기원하는 뜻을 담아 마련된 취임 기념 오찬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천하람 개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당대표 겸 원내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당대표가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우원식 의장을 시작으로 이재명 대통령, 7개 원내정당 대표들의 모두발언이 차례로 진행됐다. 우원식 의장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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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재난관리평가 에너지 분야 우수기관 선정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에너지 분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 책임기관의 재난 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로, 국가 차원의 재난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340곳을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했다. 이번 평가에서 한수원은 지난해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와 전기차 화재 관련 철저한 예방·대비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수원은 리튬이온 배터리·전기차 화재 종합 대책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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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유통원, 노사합동 걸음기부 캠페인 성료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대표이사 이태식, 이하 한유원)이 지난 5월 1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 노사합동 걸음기부 캠페인 ‘한유워크’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4일 밝혔다. 노사합동 걸음기부 캠페인 ‘한유워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걷기를 독려하여 환경보호를 실천함과 동시에, 걸음 목표를 달성하면 지역 사회에 기부금을 전달해 공공기관 ESG 경영을 신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5월 1일부터 23일간 진행된 한유워크 캠페인에는 이태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유원 임직원 222명이 참여했으며, 23일간 총 목표한 3000만보 대비 124%인 3709만 1657보를 달성했다. 이는 성인 기준 1보인 70cm로 환산했을 때, 약 2만 5000여 km에 달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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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현장 안전 이끄는 ‘우수 시공관리책임자’ 선발
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이 협력사의 자율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안전 리더를 직접 선발·육성하는 ‘우수 시공관리책임자(KEPCO Safety Eagles)' 제도를 시행해,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한전은 지난 5월 28일 전기공사협회 중앙회에서 우수 시공관리책임자 발대식을 열고, 전국 6개 지역본부의 추천과 본사 심의를 거쳐 선발된 총 18명의 시공관리책임자에게 감사패와 배지를 수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약 7개월 동안 현장 안전리더로서 ▲안전리더십 발휘 ▲현장 위험요인 개선 ▲안전문화 확산 ▲현장 안전관리 컨설팅 ▲안전 멘토링 등 5대 핵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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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2025년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공동 개최 및 지역예선 개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국립특수교육원(원장 김선미),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과 함께 ‘2025년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지역예선을 4일부터 오는 7월 11일까지 약 1개월간 전국 17개 시도에서 개최한다.콘진원에 따르면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장애학생의 정보화 역량 강화와 게임 접근성 향상을 통해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이다. 2005년 시작된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왔으며, 게임을 매개로 장애의 경계를 넘어 포용적 소통을 실현하는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 전국 3,000여 명 참가,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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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신장식의원 등 10인,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신장식의원 등 10인은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3일, 밝혔다.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현행법은 공무원 등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사람의 선거운동을 금지하는 한편, 선거에 대한 부당한 영향력의 행사 기타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이에 따르면 공무원 등이라 하더라도 선거운동에 해당하지 아니하고 선거에 대한 부당한 영향력의 행사 기타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가 아니라면 허용되고 보장받아야 할 것이다.그런데 실제 선거 실무에서는 공무원 등이 온라인상에서 선거와 관련된 사안에 대하여 단순히 “좋아요”라는 의사표시만 하더라도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등을 위반한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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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 김위상의원 등 11인,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김위상의원 등 11인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3일, 밝혔다.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현행법은 「형법」, 「관세법」, 「조세범 처벌법」, 「지방세기본법」,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특정범죄에 대한 가중처벌 등을 규정함으로써 건전한 사회질서의 유지와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며, 「근로기준법」에 따라 근로자에게 임금등을 지급할 의무를 위반한 사업주의 죄를 특정범죄로 규정하고 있지는 않다.그런데 「근로기준법」은 근로자에 대한 임금지급 의무를 위반한 사업주에 대하여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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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공사,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정보시스템 장애 신속 대응’ 추진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어명소ㆍLX공사)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이 정보시스템 장애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LX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 국민연금공단은 4일, 전주시 국민연금공단에서 ‘정보시스템 재난ㆍ재해 발생 시 신속 복구를 위한 정보자원 공유망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세 기관 간 정보시스템 장애 복구에 필요한 부품ㆍ정보 등 공유와 상호협력을 강화하여 정보시스템 운영의 안정성 및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협약 체결로 각 기관은 ▲정보시스템 장애 복구용 예비 부품의 규격, 수량, 기술 요건 등에 대한 정보 공유 및 지원 ▲연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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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각국에 李 대통령 임기개시 공식 통보…주한외교단에 공한
외교부가 4일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취임 사실을 주한 외교단을 통해 세계 각국에 공지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오전 주한 외국 공관에 이 대통령의 당선증이 발부돼 공식 임기를 개시했다는 사실을 공한으로 발송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함께 재외공관에도 이 대통령 취임 사실과 엄중한 상황에서 공관 업무에 만전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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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취임선서식 참석한 이준석 협치 강조... "경제·민생위기 헤쳐 나가려면 진영 따질 여유 없어"
개혁신당 이준석 전 대선 후보는 4일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선서식에 참석한 가운데 협치를 강조하고 나섰다. 이 전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 전 후보는 "제21대 이재명 대통령 취임을 축하한다"며 "새로운 시작 앞에서 기대와 우려가 함께 하는 것은, 결국 대한민국이 더 나은 길로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모두에게 있기 때문일 것"이라 적었다. 또 "경제 위기와 민생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는 데에는 여야도, 진영도 따질 여유가 없다"며 "국민만 바라보고 손을 맞잡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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