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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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차병원, 앙코르서울 2023 ‘심혈관 중재술’ 공개 시연
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윤상욱) 심장내과 장양수·문재연·김상훈·강세훈 교수팀은 지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 ‘앙코르서울 2023’에서 ‘TEVAR(흉부대동맥 경피적 스텐트 그라프트 삽입술)’과 ‘PTA(경피적 혈관성형술)’ 시술을 실시간으로 공개 시연했다.올해로 17회를 맞은 앙코르서울은 미국, 프랑스, 일본, 홍콩 등 전 세계 18개국의 중재적 심혈관 치료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국제 학회로, 프레젠테이션, 워크숍, 라이브 시연 등을 통해 최신 의료 기법과 정보를 공유하는 세계적인 학회이다. 이번 라이브 시술은 국내 6개 병원이 참여해 심혈관 시술을 생방송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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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유럽 피부과학회서 스텔라라 시밀러 임상 3상 유효성 발표
셀트리온이 11일(현지시간) 유럽 피부과학회(EADV Congress 2023)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43'의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를 발표했다.셀트리온에 따르면 EADV는 유럽의 저명한 피부과학회로 이달 11일에서 14일까지 나흘간 독일 베를린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셀트리온은 이번 학회서 판상형 건선(Plaque Psoriasis) 환자 5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3상 52주 결과를 포스터를 통해 공개했다.셀트리온은 스텔라라 투여군과 CT-P43 투여군으로 나눠 이번 임상을 진행했으며, 스텔라라 투여군은 투여 16주차부터 CT-P43으로 교체 투여 또는 스텔라라 투여 유지 후 52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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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이상철 교수팀, 체내 항암제 전달 과정 구현한 3차원 생체칩 개발
분당서울대병원은 본원 비뇨의학과 이상철 교수와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전성윤 교수가 체내 항암제 전달 과정을 구현할 수 있는 3차원 생체칩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암·혈관세포의 배양 시기 및 위치 조절이 가능해 환자별 최적의 항암제 효능을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생체칩이란 투명한 실리콘재질로 만든 USB 크기의 작은 실험 공간으로, 세포외기질, 세포 등을 칩 내부에 배양해 실제 인체 조직과 유사한 형태와 기능을 갖도록 하는 것이다. 그동안 항암제 효능평가를 위해 2차원 생체칩이 이용되고 있었으나 혈관세포 고려 없이 암세포만 배양했고, 샘플회수를 위해서는 칩을 파괴해야 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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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병원, 시민건강박람회서 ‘최신 스마트 융합의료 체험부스 운영’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10월 13일부터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메디부산 2023 시민건강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와 함께 관람객들이 스마트헬스케어를 직접 경험 해볼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고신대병원을 비롯한 부산지역 대표 의료기관 9곳, 부산지역암센터 등 보건 관련기관 14곳 등 총 23개 기관이 참여한다. 고신대병원은 13일~14일 양일간에 걸쳐 3D 보행분석, 패치형 심장 검사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개막식 당일에는 보행, 낙상과 관련된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로 알려진 이비인후과 이환호 교수가 현장에서 직접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경승 병원장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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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병원, 어르신 국가 무료독감 예방접종 실시
대동병원은 2023-2024절기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사업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10월 11일부터 어르신 국가 무료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생후 6개월∼만 13세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 독감 무료 예방접종은 지난 5일부터 시행 중이다. 이번 인플루엔자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권장하는 4가지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는 4가 백신이 활용된다. 국가가 전액 무료로 진행하는 어르신 독감 예방접종은 연령별로 접종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먼저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70세∼74세는 10월 16일부터, 65세∼69세 10월 19일부터 가능하다. 접종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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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GC녹십자, 면역질환 신약개발 공동연구 계약 체결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GC녹십자(대표 허은철)와 면역질환 신약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양사는 면역질환 중 만성 염증성질환을 표적 할 수 있는 새로운 약물타겟을 공동으로 선정하고 신규 모달리티(Modality)로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계약에 따라 GC녹십자는 선정된 타겟에 작용할 수 있는 물질을 제작하고 특정 장기에 전달 가능할 수 있도록 최적화 과정을 수행한다. 동아에스티는 GC녹십자가 제작한 물질을 세포 수준에서 작용기전을 확인하고 동물모델에서 유효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공동연구를 통해 도출될 물질의 다음 단계의 개발 과정에서도 양사가 협력을 계속해서 이어갈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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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희귀질환 앓는 환우 만나 혁신신약 개발 약속
한미약품이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선천성 고인슐린혈증 국제 재단(CHI)’ 주최 심포지엄에 참가해 해당 질환 혁신신약으로 개발중인 ‘LAPSGlucagon analog(HM15136)’를 소개하고, 세계적 석학들과 개발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CHI는 선천성 고인슐린혈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2005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로, 매년 정기적 환우 가족모임을 열어 의사·연구자 등 전문가들의 최신 치료법, 임상 현황 등을 공유하고 관련 네트워크를 쌓고 있다.선천성 고인슐린혈증은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는 희귀질환으로,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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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SK E&S와 PPA 계약 체결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SK E&S와 지난 5일 충북 오창공장에서 ‘재생에너지 직접 전력 거래 계약(이하 PPA)’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GC녹십자에 따르면 ‘PPA(Power Purchase Agreement)’는 전기공급사업자와 전기가 필요한 기업이 직접 전력을 거래하는 방식으로 기업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기를 직접 구매해 사용하는 계약이다. 특히 기업은 요금 변동 없이 에너지를 조달 받을 수 있어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 중립에 효율적인 방안이다.GC녹십자는 SK E&S와 계약을 통해 총 6.7MW의 태양광으로부터 생산되는 재생에너지 전력을 20년간 공급받는다. 국내 제약 업계 최초로 진행되는 PPA로 오창공장, 음성공장, 화순공장 총 3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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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오송 제2공장 총괄에 최성철 전무 영입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글로벌 선진 시장 진출을 위해 cGMP 인증을 추진중인오송 2공장 총괄 임원으로 최성철 전무를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메디톡스에 따르면 최성철 전무는 고려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미생물과 생물법제학으로 각각 석·박사 학위를 마친 GMP전문가다.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구 녹십자백신)를 시작으로 한미약품, GC녹십자를 거치면서 유전자재조합 B형 간염 백신 개발, 베트남 백신공장 건설, 북경한미 파일럿 플랜트 설립, 기업부설 바이오 공정 연구소 설립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최근까지 차바이오랩에서 대표이사를 지냈다.신임 최 전무는 “보툴리눔 톡신 분야에서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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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창립 제56주년 기념식 개최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창립 56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창립기념식은 GC녹십자 및 12개 계열사와 온라인 화상 회의 시스템을 통해 오창,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 사업장 임직원이 다함께 참여했다.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은 창립기념사에서 "GC는 창립 이후 인류의 건강한삶에 이바지하기 위한 무수한 노력을 했다"며 “이제는 지금까지의 성공 방정식을 넘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통해 GC만의 혁신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녹십자장’을 포함한 각종 표창 시상식도 진행됐다.녹십자장은 GC녹십자 디지털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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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사업연속성(BCM) 국제표준 ISO 22301’ 인증 취득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이달 5일 국제인증기관 ‘BSI(영국표준협회)’로부터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 (BCMS)’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2301’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유한양행에 따르면 ISO 22301 인증식은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유한양행 본사에서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와 임성환 BSI 코리아 대표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ISO 22301은 기업의 비즈니스 중단에 대한 전사적인 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예기치 않은 각종 사고나 재난 등으로 인한 사업 중단 시 사업의 핵심 기능을 한정된 시간 내 빠르게 재개해 기업의 비즈니스를 안정적으로 유지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유한양행은 이번 인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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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 지원 기능' 식약처 허가 취득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활용해 개발한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 지원 기능'이 최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했다. 삼성서울병원 정용기 교수는 "국내 폐쇄성수면무호흡증 환자는 대략 100만~200만명으로 추산되나,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한 환자가 75% 정도에 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스마트 워치를 이용한 '수면 무호흡 조기 발견 지원 기능'으로 시간적, 공간적, 비용적 제약을 뛰어넘어 수면 질환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기능은 갤럭시 워치의 '바이오 액티브 센서'를 통해 수면 중 혈중 산소포화도(SpO2)를 측정하고, 측정된 산소포화도 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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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전홍준 교수, 제60차 대한수면의학회 학술대회서 학술상 수상
건국대병원은 본원 정신건강의학과 전홍준 교수가 제60차 대한수면의학회(이사장 성균관의대 김석주 교수)추계 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지난달 8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됐다.대한수면의학회는 최근 3년간 수면의학 및 시간생물학 관련 학술 업적을 평가해 학술상 수상자를 선정한다.전홍준 교수는 대표논문인 ‘The effect of COVID-19 pandemic on sleep-related problems in adults and elderly citizens: an infodemiology study using relative search volume data (코로나19 팬데믹이 성인과 노인의 수면 관련 문제에 미치는 영향: 인터넷 검색량 데이터를 사용한 정보역학 연구)’를 비롯해 지난 3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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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으로 단절된 중국과의 교류 다시 잇다’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9월 27일 오전 부산 서구청 대강당에서 중국 허베이성에 위치한 하북공정대학 부속병원(병원장 이계영)과 의학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북공정대학 부속병원은 1970년에 개원한 병원으로 중국 베이징 인근에 위치한 허베이성 소속 성급의료기관으로 1100 병상의 규모이나 현재 2300 병상으로 확장공사를 진행중에 있다.이번 협약식은 평소 고신대병원과 친분이 있던 중한과학기술교육문화협회 천잉 회장의 소개로 하북공정대학 부속병원 관계자들이 고신대병원을 직접 방문하기를 희망하며 성사됐다. 이계영 병원장은 “중국에서는 부산지역 병원중 가장 잘알려진 병원이 고신대병원이다.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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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김홍빈 교수, 국내 최초 미국의료역학회 석학회원 선임
분당서울대병원은 본원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가 국내 최초로 미국의료역학회 석학회원(Fellow)에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미국의료역학회(SHEA)는 의료 감염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학회로 의료관련 감염 예방과 의료 역학 분야 발전을 목표로 감염 예방 대책 수립, 항생제 스튜어드십(적정 사용관리) 지원 등 공중 보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미국의료역학회는 2009년부터 감염관리 전문 의료진을 국제친선대사(International Ambassador Program)로 임명해 세계적 연구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김홍빈 교수는 2012년 국내 첫 미국의료역학회 국제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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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 日 판매허가 획득
셀트리온은 지난 25일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개발명 CT-P17)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셀트리온은 류마티스 관절염(RA), 염증성 장질환(IBD), 건선(PS) 등 일본서 오리지널 의약품인 휴미라가 보유한 주요 적응증들에 대해 유플라이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 유플라이마는 일본을 포함해 미국, 유럽 등 총 47개의 국가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이번 허가로 글로벌 의약품 시장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일본 내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쥬마, 전이성 직결장암 치료제 베그젤마,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와 유플라이마까지 총 4개 제품의 허가를 획득해 시장 내 영향력과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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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日 치과의사 130여명 본사 초청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일본 치과의사 130여명을 지난 22일 한국 본사에 초청해 임상교육과 제품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일본 치과의사 초청 행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됐다. 오스템임플란트 일본법인에 따르면, 일본 전국 각 지역에서 참여한 치과의사 130여명은 행사 첫날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2시간 넘게 진행된 '오스템임플란트 원가이드 시스템을 활용한 임상증례' 주제의 교육 세미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원가이드’는 임플란트 식립 템플릿으로, 디지털 치과 기술이 수반되는 최신 툴이다.또한 오스템임플란트 일본법인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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